미 nbc tv  (1989-1993 ) 의 시트콤이었죠 
원래 베이사이드 얄개들은 디즈니 소유의 한 케이블방송에서
"Good Morning Miss Bliss" 라는 제목으로  1987-1989년에 방송되었습니다.
그후 Saved by the bell 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서 방송되었죠.
우리나라에는 sbs에서 베이사이드얄개들 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었구요

슬레이터, 스크리치 (삼총사) 와 케리, 제시 리사 (미녀 삼총사) 총 여섯멤버의 Bayside 중고등학교 생활의 사랑과 우정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매우 롱런하던 프로그램이라
고등학교 전 시즌이랑 대학교 한 시즌, 결혼 스페셜가지 방송되었죠
그러나 역시 고등학교 에피소드들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당시 오후 5-6시경만 되면 브라운관 앞으로 달려갔던
기억들이 새록합니다 그려...




첨에는 이렇게 어렸던 애들이


요렇게 바뀌다가



결국 이렇게 성숙하기까지의 정말 롱런한 시트콤이었습니다.
따지고보면 비버리힐즈 아이들보다 더 먼저 시작하고 더 먼저
인기를 끌었던 청춘 시트콤이었죠




역시 주된 내용은 주인공인 잭과 켈리 의  알콩달콩 사랑이었죠

잭 : Mark-Paul Gosselaar  Zachary 'Zack' Morris (82 episodes, 1989-1993)
켈리 :  Tiffani Thiessen  (Kelly Kapowski (70 episodes, 1989-1993) )



결국엔 요렇게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습니다만






하지만 당시 나의 이상형이었던 켈리 를 빼앗아갔던 기억에 엉엉....



제시  &  켈리  &  리사
 
 
엉뚱했던 스크리치
 
 
 
근육질 남자 슬레이터
 
등등 개성있는 조연들의 역할도 한 몫 했죠
 
 
 







베이사이드 얄개들 한국방송시 주제가




베이사이드 얄개들 미국 오리지날 주제가


Posted by 구름따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