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11.21 라이어게임 시즌2 2회목 리뷰입니다. by 구름따라
  2. 2009.11.13 라이어게임 시즌2 시작되었군요 by 구름따라 1
  3. 2009.08.04 만화책 블러디 먼데이를 보고나서 by 구름따라
  4. 2009.05.15 러브셔플 ( Love Shuffle , 2009 ) by 구름따라
  5. 2009.05.05 라이어게임 ( ライアーゲーム , 2007 ) by 구름따라 1
  6. 2008.11.26 세기말의 시 (世紀末の詩, 1998) by 구름따라
  7. 2008.10.19 야마토 나데시코 ( やまとなでしこ ,2000 ) by 구름따라
  8. 2008.09.2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by 구름따라 2
  9. 2008.07.07 summer snow (2000) by 구름따라 2
  10. 2008.06.12 사랑을 주제로 한 일드 베스트10 by 구름따라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즌2 2번째 게임은 바로 17포카입니다.
포카란 바로 라이어게임의 대표 게임이죠
허풍으로 상대방을 속이는 게임이니까요.
단 기존의 트럼프카드에서 17장의 카드만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포카이지요
단 변수는 조카입니다.
조카를 가진 사람만이 무조건 유리한 이 게임또한 머리쓰기와 반전으로 흥미진진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라이어게임 시즌2 가 나왔네요
이거 1편도 무지 재밌게 보았는데 말이죠
(시즌1 리뷰 : http://haja.tistory.com/entry/라이어게임-ライアーゲーム-2007)

거기다 완소 토다 에리카도 시즌1편에 이어 계속 나오네요  ^^
( 토다 에리카 : http://haja.tistory.com/entry/토다에리카-Toda-Erika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김없이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게임
이번엔 게임소개자가 바뀌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첫게임은 24연발 러시안룰렛 게임이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 드라마의 타이틀은 라이어게임
즉 속고속이는 게임
결국 운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은 아니라는 사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나의 완소 토다를 세월이 그녀를 먹어버렸네요
역시 이쁘긴 합니다만 몇년전의 토다에 비하면 뭐랄까 청순함과 귀여움이 조금은 사라진듯 하네요
아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 주인공도 역시 바뀌지 않고 똑같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채연닮은 여인네도 계속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얄미운 이 놈도 계속 나오네요. 이번엔 주인공팀과 같은 팀
하지만 언제 배신할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이번 시즌2 첫출발부터 재밌군요
아!  다음회도 무지 기대되네요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가 :   Kouji Megumi / Tadashi Agi


바이러스 테러단체와 일본의 천재해커 고딩소년과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 내용인데
이제 1권 봤는데도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그림체도 훌륭하더군요.
분위기가 데스노트 비슷한데 내용은 완전 틀리구요
일본은 10권이상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4권까지밖에 안나왔네요
거기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이 드라마까지 제작되었습니다.
1권밖에 보지 못했지만 과감하게 죽기전에 볼 만화에 올려봅니다.
시간나실때 꼭들 보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송국 : TBS
방송기간 :2009.1.16-2009.3.20
각본 : 노지마신지
감독 : 도이 노부히로
원제 : ラブシャッフル



진짜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마지막편까지 내리보게됬네요.
오래만에 빠져든 드라마였습니다.
몇년만인지... (마지막이 아마 전차남이었던걸로...)
하루동안에 잠도 안자고 약 500분의 드라마를 내리 보았습니다.
그만큼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역시 노지마신지였습니다.
멋있는 대사와 가슴을 두드리는 사랑이야기와 약간의 유머와
멋진각본과 약간의 반전,배우들의 좋은 연기,아름다운 영상과 음악들이
어우러져 아주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네요.

고급아파트 로얄층에 사는 4명의 젊은이가 정전으로 엘리베이타에 갇히면서
서로를 알게되면서 러브게임을 펼치게됩니다
이름하여 러브셔플!
1주일씩 상대방의 연인들을 바꿔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된다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의 결론은 처음에도 알 수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면 눈치빠른 분들은 드라마에 숨겨진 결말을 어느 한 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어쨌든 안 보신분은 꼭 찾아서 보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우연한 만남에 친구가 된 사람들
그리고 함정있는 게임이 시작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치만 왜일까?
좋아한다는 마음은
왜 식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걸까?
그치만 또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돼고
점점 더 좋아지고 멀어지고 식고
결혼해도 부부도 그렇잖아요

-그런 생물인거야, 인간은

-그보다 사랑이라는 게
남자랑 여자 사이에 있긴 한거야?
한창 좋아하고 서로 즐기다 질리면 끝
그런 거 아니겠어?

-어쩌면 사랑보다 궁합이
더 중요한 게 아닐까라고 말이야
응, 사랑은 변하기 쉽지
그걸 막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궁합이 좋은 게 중요해
흔히 말하는 가치관이 같다든가
그런 이론적인 게 말이야
플러스 몸의 궁합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tv
방송기간 :2007.4.14--2007.6.23
11부작
주연 : 토다에리카,마츠다쇼타


참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돈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데

예전 트릭이라는 일드같이 반전과 트릭의 기술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도박묵시록 카이지같이 한 게임이 끝나면 또다시 살벌한 다른 게임이

시작된다든지 하는 긴장감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이 일드를 보며 반한 토다 에리카 보는재미도 쏠쏠하군요. ^^

토다 에리카 관련 이미지 : http://haja.tistory.com/entry/토다에리카-Toda-Erika


원작이 만화인데 만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어게임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작은 만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닝의 토다 에리카... 토다 에리카는 역시 웃는모습이 젤 예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주인공역의 마츠다쇼타 -
맹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토다에리카를 도와주는 카리스마있고 냉정한 인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에서 채연이미지로 통하는 또다른 매력의 키치세 미치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얄미운 악역으로 나오는 스즈키 코스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라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완소 토다 에리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아직 안보신분이 있으면 꼭 보시길...
당연히 죽기전에 한번은 볼만한 드라마.



인생이라는 라이어게임에는 과연 토다가 말하는것처럼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는것일까?

Posted by 구름따라
l



내가 본 일드중 베스트5위안에 드는 작품으로 각본이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구구절절한 대사들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며 각성시킵니다.

1화부터 11화까지 기본 스토리는 이어지지만 매회 다른 주제의 에피소드가

등장해 삶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특히 일본의 인기 연예인들이 매회 특별 게스트로 나온점도 눈에 띕니다.

난 재미있는 드라마만 볼거야 하는 분에게는 비추이고요

삶과 사랑에 대해 가슴아프게 생각해본 이들에게는

죽기전에 반드시 보아야 할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드라마제목처럼 드라마라기 보단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시 였습니다 그려...


그중 몇 편의 이야기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장 :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この世の果てで愛を唄う少女  >

GUEST :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
ハロ-ベイビ- 헬로 베이비
僕はきっと愛を知らない 나는 분명 사랑을 몰라
君もそうならついておいで 너도 그렇다면 나를 따라와
この果てしない物語の彼方へ 이 끝없는 이야기의 저편에

이처럼 각 엔딩에 노아의 헬로베이비로 시작되는 4행시가 나온다

앞선 줄거리 :

대학학장선거에서 떨어진 모모세 교수(진나이 타카노리)는 자살할 결심으로 옥상으로 올라간다 한편 결혼식장에서 신부에게 버림받은 신랑 노아(타케노우치 유타카)도 역시 자살을 할 생각으로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서 반대편 건물에서 자살하려고 하던 모모세 교수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기묘한 여자아이...미아(사카이 미키) 이 셋은 어느 외딴 곳에서 잠수함을 만들며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기 시작한다 이 곳 초등학교 교사인 사토미선생(기무라 요시노)은 아이들이 요즘 귀가가 늦는다는 학부모의 얘기를 듣고 애들을 따라간다 그 애들이 간 곳은 모모세 교수와 노아가 잠수함을 만드는 오두막집이었고 이것이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료코가 다리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젊은 시절의 유타카는 순진해보여 보기 좋았다.
사랑에 버림받은 자들끼리 통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노아(유타카) 의 말을 들으며 우는 스미레(료코)
스미레는 오직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만 볼 수 있다. 그럼 그녀는?



결혼식에서 옛애인과 도망치는 그녀가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돌아봐 주었다면... 하고 슬퍼하는 노아


머리가 하얗게 새고 정기를 다 빨려버린(?) 노아를 부축하며
스미레에 호통치는 교수와 학교 여 선생.


"그녀를 몰아세우지 마세요! 전 상관 없다니까요!

그녀를 위해서 죽을 수 있다면 그걸로...

그녀는 내 예길 듣고 울어줬어요

결혼식하려던 교회에서 약혼자한테 배반당한

멍청한 피에로를 위해 울어줬단 말이예요

기뻤어요

그러니까 괜찮아.

너의 슬픔이나,

너의 증오,

절망을 다 받아줄께

나라도 상관 없다면.... "

 

이 장면에선 정말 쏟아지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 2장 : パンドラの箱<판도라의 상자> 

GUEST : 토오야마 쿄코(遠山景織子)
ハロ-ベイビ- 헬로 베이비
僕はいつも不思議だね 나는 언제나 이상해
人は見えるものを欲しがるんだ 사람은 보이는 것을 원하지
いずれ自分は消えていくのに 머지않아 자신은 사라져가는데...

줄거리 :
눈먼 여성을 사랑하는 불꽃 제작업을 하는 남자.
그리고 그런 자신을 돌봐주는 남자와 평생을 같이 하겠다고 약속한 여자.
남자는 사랑하는 그녀을 위해 눈수술을 시키는데...

 


둘은 결혼을 약속한다. 보이지 않음으로 행복함이여.. 



여자는 수술뒤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한다.
지금까지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헌신한 남자의 모습보다는...


드라마 중간중간에 여자를 밝히는 교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그녀는 눈이 안 보이면서도 제가 제작한 불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여자였어요" 하며 사랑과 환희에 가득찬 남자.



결혼이 가까워지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점점 눈이 떠가려는 학교 여선생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연 그녀.




인간에겐 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요.  서로 사랑을 할 때는

예를 들어 결혼한 부부들을 보세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사랑이 식어가고

가족이 됐으니까 정으로 바뀐 거라고

생각하려 하죠

단지 그렇게 생각할 뿐이예요

아무도 깊이 규명하려 들지 않지요

매일매일의 일상에 매몰되어

귀찮기도 하고...

혹은 본질적으로 무섭기도하니까...

그 누구도

거기에 사랑이 정말 있는지 밝히려 하지 않죠

그리고 때로 확인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절망하게 되죠

그 순수함으로 확인하고

사랑같은 거 없어졌다고 절망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판도라의 상자의 마지막에는

희망이 남겨졌다고 하지요?

왜 사랑이 아니고 희망인 걸까?

 


사랑같은 건 없다고 단정하시는거예요?
이 세상에 사랑이란 없다고...
제발 사랑이 있다고 말해 주세요 라고 흐느끼는 노아.
Posted by 구름따라
l




<야마토 나데시코>란 <일본 요조숙녀>란 뜻으로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국에서 2003년에 김희선, 고수 주연의 <요조 숙녀>란 드라마로 선보이기도 했다.
'나데시코'라는 단어는 예쁘고 사랑받으며 행복한 여성의 이미지가 있어 드라마 외에도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을 정도로 현재의 일본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다. 미샤가 부른 주제가 'Everything'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사쿠라코를 연기한 마츠시마 나나코는 링, 링2, 화이트아웃 등에서 열연한 인기 여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는 긴 머리를 상큼하게 잘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돈 이외에는 무엇에도 가치를 두지 않는 악녀이지만 그녀의 생글거리는 귀여운 얼굴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런 그녀가 우여 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갈 때, 그녀를 아끼는 사람들은 저절로 그녀를 용서하고 마음으로부터 기뻐하고야 만다. 그녀는 그런 매력이 있다.

편성정보 : 후지TV (2000년 10월 9일~2000년 12월 18일 방송종료)
제작사 : 후지TV
출연진 : 마츠시마 나나코, 츠츠미 신이치, 야다 아키코, 카케이 토시오



이 드라마!
내가 본 멜로드라마 일드중에 첫번째로 뽑는 작품입니다.
당시 참 재미있고도 로맨틱하게 보았던 드라마지요
특히 여기서 처음 보았던 마츠시마 나나코의 매력에 듬뿍 빠져버렸죠
지금은 유부녀지만 엉엉...
사랑을 꿈꾸는 자들은 무조건 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김희선이 출연한 요조숙녀는 원작을 망쳐버렸지만  ^^;








 
남주인공인 츠츠미 신이치가 친구의 결혼 피로연에서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는 장면
지금은 어려워진 생활로 가업을 이어 생선가게를 하지만
수학가로써의 멋진 코멘트를 날린다.

 

"파인맨은..

물리학자인 리차드 파인맨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수학과 물리라고 하는 것은

신이 하고 있는 체스를 옆에서 지켜 보며

거기에 어떤 룰이 있는지

어떤 아름다운 법칙이 있는지

알아내려 하는 것이다라고 ..."

(이하생략)

<야마토나데시코 제4화중에서>






MISIA - Everything

야마토 나데시코의 주제가입니다.
처음 장면에 이 주제가가 흘러나오면 아직도 가슴이 울립니다. 그려...

Posted by 구름따라
l



본 일드중에 가장 눈물을 많이 흘렸던 일드입니다.
당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를 얻었었죠
세중사 라는 말이 나오고
이 제목도 많이 패러디화 될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길...
참고로 영화는 영 별로입니다.  드라마로 보세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TBS 2004.7.2-   매주 금요일 11부작.


 " 나는 그녀가 없는 세상에서 벌써 17년이나 살고있다"









- 아, 하지만..
- 들어봐

히로세 아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제 5위
타코야키 파파상..
앞에서 살금살금 엽서
쓰고 있는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4위
껌종이에 속아넘어가는
사람 좋은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3위
언제나 열쇠 둔 곳을 까먹어
뒤적뒤적 하고 있는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2위
줄리엣 그만두는 게 어때?
라고 말해준 마츠모토 사쿠타로


저기..

제 1위
그날..
우산을 받쳐준
마츠모토 사쿠타로

좋아해, 사쿠짱

정말 좋아해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란

안아주는 사람이 있어

그 팔 안이 따뜻해서..."











<날지 못 하는 새에게 하늘을 보여주고..

무엇을 희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문제목 : Summer Snow
분류 : TBS 금요 9시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본방송국 : TBS
방송기간 : 2000.07.07 - 2000.09.15


26회(’00)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남우주연상 도모토 츠요시 수상
 여우조연상 히로스에 료코 수상
 주제가상 킨키 키즈 수상
 타이틀팩상 히라노 슌이치 수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킨키의 멤버인 도모토 츠요시와 일본의 국민여동생(지금은 아줌마지만) 히로스에 료코가 열연한 썸머 스노우.
구름따라를 일드에 입문시킨 작품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때문에 첨엔 보기가 껄끄러웠지만
이 드라마로 인해 일드가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 작품.

첨엔 좀 지루했는데 역시 드라마속성상 보다보면 빠져들어
마지막 11화가 끝났을땐 어느새 벼개를 파묻고 울고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된다. 헉!

그리고 이 드라마의 주제가 summer snow가 흘러나오면
그 여운이 가슴속에 메아리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미남도 아니고 키도 크지 않지만 매력적인 남자  도모토 츠요시
그는 일본에서는 초대형 스타이다. 물론 드라마배우보다는 킨키키즈로 더 유명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우리나라 사람들도 거의 다 아는 히로스에 료코
얘도 별로 예쁜줄은 모르겠지만 묘한 매력이 있고 역시 일본에선 거대급 스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귀여운 이케와키 치즈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뿐아니라국내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오구리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드의 단골조역배우 쿠니나카 료코. 난 왜 이런 스타일이 끌리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섬머 스노우 11화를  indexer로 뽑아봄






마지막에 흐르는 영상



Sissel 의 Summer Snow 원곡

l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그것은 깊고 푸른 바다속의 Summer Snow
만져보려 하지만, 벌써 사라져 버리네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꿈일런지도 몰라요
마치 내 사랑처럼,
그렇게 당신을 위해 울고 있어요
If there were something
not to change forever
We could feel it deep in our heart
today is over
with a million tears
still everyone has a wish to live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그런 것이 있다면
아마도 우리 맘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을 텐데
수천개의 눈물방울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은 끝나 버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살길 바라죠
Oh, I do believe everlasting love
and destiny
to meet you again
I feel a pain I can hardly stand
all I can do
is loving you
나, 영원토록 지속되는 사랑과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운명도 믿어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느껴져요
내가 할 수 있는일이라곤
당신을 사랑하는 일뿐인데...
It's summer snow in deep blue sea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깊고 푸른 바다속의 Summer Snow
만지려 하면 사라져 버리죠
이룰 수 없는 꿈일런지도 몰라요
마치 내 사랑처럼,
그렇게 당신을 위해 울고 있네요




킨키키즈의  夏の王樣  원곡



~ 夏の王樣 ~

メゲてちゃ ちょっと ダメじゃんか Baby
(메게떼챠 죳또 다메쟝까 Baby)
기죽는 건 좀 안 좋지 않을까 Baby

なんか 心配すんじゃない
(낭-까 심-빠이슨-쟈나이)
뭔가 걱정하고 있는 것 아냐?

いつもの 强氣で いけよ Get it on
(이쯔모노 쯔요키데 이께요 Get it on)
언제나처럼 강하게 나가는 거야 Get it on

混雜した 昨日の ボクも
(콘-자쯔시따 키노-노 보끄모)
혼잡한 어제의 나도

空振りばっか 昨日の キミも
(카라부리박카 키노-노 기미모)
헛손질만 하는 어제의 너도

探してたよ でっかい Oh! Summer time
(사가시떼따요 덱까이 Oh! Summer time)
찾고 있었어 커다란 Oh! Summer time

Yo! 太陽の 下で 夏を カジろう
(Yo! 타이요-노 시따데 나쯔오 카지로-)
Yo! 태양 아래에서 여름을 베어먹자

笑ってよ もっと もっと
(와랏떼요 못또 못또)
웃어 좀더 좀더

Yo! 昨日のミス 明日のドジ
(Yo! 키노-노 미스 아시타노 도지)
Yo! 어제의 실수 내일의 바보짓

あさって 惱め
(아삿떼 나야메)
모레 고민해

大丈夫 地球は ちゃんと 回って oh my shine
(다이죠-부 찌큐-와 쨘-또 마왓떼 oh my shine)
괜찮아 지구는 잘 돌아서 oh my shine

明日を くれるから
(아시따오 쿠레루까라)
내일을 줄테니까



テレてちゃ ちょっと ダメじゃんか Baby
(테레떼쨔 죳또 다메쟝-까 Baby)
부끄러워해서는 좀 안 좋지 않을까 Baby

ギュッと 抱いても いいんじゃない
(귯또 다이떼모 이인-쟈나이)
꼬옥 안아줘도 괜찮지 않니?

素直な 氣分で 自分 don't you know?
(스나오나 키분-데 지분- don't you know?)
솔직한 기분으로 자신 don't you know?

キミは ボクの 今年の 太陽
(기미와 보끄노 코토시노 타이요-)
너는 나의 올해의 태양

ムッチャクチャで 純で 熱いよ
(뭇챠쿠챠데 쥰-데 아쯔이요)
엉망진창이며 순수하고 뜨거워

空を 洗う 不思議な Oh! Summer time
(소라오 아라우 후시기나 Oh! Summer time)
하늘을 씻는 신기한 Oh! Summer time

Yo! 太陽の 下で 生まれ變わろう
(Yo! 타이요-노 시따데 우마레카와로-)
Yo 태양 아래에서 다시 태어나는 거야

焦がしてよ もっと もっと
(코가시떼요 못또 못또)
태워버려 좀더 좀더

Yo! ゴチャゴチャある 惱み 事は
(Yo! 고챠고챠아루 나야미 고또와)
Yo! 어지러운 고민거리는

靑空に bye bye
(아오조라니 bye bye)
파란 하늘에 bye bye

大丈夫 氣持ちは ちゃんと 屆いて Oh my shine
(다이죠-부 기모찌와 쨘-또 토도이떼 Oh my shine)
괜찮아 기분은 확실히 닿아서

答えを くれるから
(코타에오 쿠레루까라)
대답을 주니까



Yo! 太陽の 下で 夏を カジろう
(Yo! 타이요-노 시따데 나쯔오 카지로-)
Yo! 태양 아래에서 여름을 베어먹자

笑ってよ もっと もっと
(와랏떼요 못또 못또)
웃어 좀더 좀더

Yo! 昨日のミス 明日のドジ
(Yo! 키노-노 미스 아시타노 도지)
Yo! 어제의 실수 내일의 바보짓

あさって 惱め
(아삿떼 나야메)
모레 고민해


Yo! 太陽の 下で 生まれ變わろう
(Yo! 타이요-노 시따데 우마레카와로-)
Yo 태양 아래에서 다시 태어나는 거야

夏よ 來て もっと もっと
(나쯔요 끼떼 못또 못또)
여름아 와라 좀더 좀더

Yo! ゴチャゴチャある 惱み 事は
(Yo! 고챠고챠아루 나야미 고또와)
Yo! 어지러운 고민거리는

靑空に bye bye
(아오조라니 bye bye)
파란하늘에 bye bye

大丈夫 地球は ちゃんと 回って oh my shine
(다이죠-부 찌큐-와 쨘-또 마왓떼 oh my shine)
괜찮아 지구는 잘 돌아서 oh my shine

明日を くれるから
(아시따오 쿠레루까라)
내일을 줄테니까

Posted by 구름따라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 20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섬머 스노우 [Summer Snow] - 20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스타의 사랑 [スタアの恋] - 2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야마토나데시코 [やまとなでしこ] - 20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101번째 프로포즈 [101回目のプロポーズ ] - 1991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전차남 [電車男] - 20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세기말의 시 [世紀末の詩] - 19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롱 베이케이션 [ロングバケーション] - 1996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사랑이 하고 싶어 x 3 [恋がしたい x 3] - 2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空から降る一億の星] - 2002



본것만을 중심으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이하 추후로 다른 작품이 순위에 오를수도 있겠네요 ^^
눈물 없는 구름따라도 위의 작품들은
정말 눈물 한 바가지 쏟아냈습니다.
위는 사랑을 주제로 한 일드입니다.
전체 일드 베스트는 따로 포스팅되겠네요
또한 각각의 해당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스샷과 개인감상평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구름따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