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스트코에 필이 꽂혀 집에서 가까운 양평점에 갔다 왔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해 좋더군요
가입비 3만 5천냥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지만 걍 필이 꽂혔으니 상관없이 가입합니다.
위의 계란 15들이는 가입 보너스로 줍니다. 싸구려.... ^^;
요렇게 카드를 만들어줍니다.
양평점은 푸드코트가 안에있어 회원 카드가 없으면 피자외 먹거리 음식은
맛보기 힘들겠더군요
더군다나 오늘같이 한가한 날에는 들어가는 사람 한명 한명
다 검사하더군요 ^^;
오늘의 쇼핑은 대강의 구경과 먹거리 득템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이롤러 연어
파인애플
다들 아시는 코스트코의 대표음식 불고기 베이크와 치킨 베이크 입니다.
피자는 오늘 땡기지 않아서 베이크만 사왔습니다.
포장시 이렇게 팩 피클 몇개 주네요
치킨 베이크.
맛은 중간정도.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불고기 베이크.
오오! 맛있군요.
죽기전에 한번은 맛보아야 할듯 싶네요. ^^
앞으로 자주 먹을듯....
오늘 다녀와서 느낀점
: 막상 구경하니 그다지 땡기는 물건이 별로 없네요 ^^;
3만 5천냥 본전 뽑으려면 피자와 베이커리 줄기차게 먹어야 할듯....
그리고 시식코너 강추!
이거 한 2바퀴돌면 간단히 한끼 해결될듯 하네요. ^^
담엔 좀 큰 양재점으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