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즌3 9화 피의 결혼식
4.시즌4 8화 오베린의 결투
3.시즌6 9화 서자들의 전투
2.시즌4 6화 티리온의 재판
1.시즌6 5화 Hold The Door
맙소사, 돌아왔어
내 고향이야.
항상 여긴 지구였었군
우리가 해냈었는데....
이 미치광이들!
모든것을 날려버렸군!
저주받아라!
모두들 저주받아!!!
-셰인... 피가 나요
상처가 났어요
괜찮아, 조이
이제 부모님께 돌아가거라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
조이, 부모님 잘 돌봐드려
-네, 셰인
윌슨은 셰인하고
상대도 안 됐어요!
잘 가라, 조이
-잭은 총을 뽑지도 못 했어요
아빠랑 같이 일해요
엄마도 기다려요
정말이에요!
셰인!
셰인!
돌아와요 ! "
원제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번역제: 석양의 건맨2-석양의무법자
영화 끝부분에 펼쳐진
좋은놈,나쁜놈,추한놈의 DUEL 씬
눈싸움과 그 긴장감이 장난아니었던...
이게 의미가 있는 점은 보통 서부영화에서 흔히 보았던
1:1대결이 아니라 1:1:1대결이었다는점
지금 개봉된 한국영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이 이 제목에서
영감을 따왔다는건 잘 알수있다.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시가 씹던 장면도 인상이 깊었었죠
Taxi Driver (1976)
Huh? Huh?
Faster than you, fucking son of a... Saw you coming you fucking... shitheel.
I'm standing here; you make the move. You make the move.
It's your move...
Don't try it you fuck.
You talkin' to me? You talkin' to me? You talkin' to me?
Then who the hell else are you talking...
you talking to me?
Well I'm the only one here.
Who the fuck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Oh yeah? OK.
월남전 참전출신의 택시 드라이버 로버트드니로는 사회의 악을 쓸어버려야한다는
망상증에 사로잡혀살며 거울앞에서서 총쏘는 연습을 하며 뱉는 독백씬입니다.
이 유명한 장면은 감독의 연출이 아니라 로버트 드 니로의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순간적인 스릴을 즐기는 건달 제시 두체크는 어느날 라스베가스에서 남의 차를 타고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쫓기는 도중, 순간적으로 경찰을 쏴 살인범으로 지명 수배되자 프랑스 출신의 애인 모니카에게 멕시코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고 권유한다. 그러나 모니카는 자기 전공인 건축가로서의 출세욕과 멕시코에서의 생활에 대한 매력 사이에서 망설이게 된다. 제시는 돈놀이업자 베루티에게 꾸어준 돈을 받기 위해 모니카와 함께 외딴 곳에서 밤을 새운다. 다음날 모니카는 신문에 크게 나 있는 제시 사진을 보고서는 자기를 두고 떠나게 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한다. 베루티가 돈을 가지고 도착하자 경찰도 도착한다. 베루티가 총을 던져주지만 모니카 없이는 떠날 수 없고 자기의 잘못 때문에 총을 들지 않는다. 경찰은 제시를 쏘아 죽이고 애인 모니카는 제시가 범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된 충격과 죄의식에 사로 잡힌다.
Jerry Lee Lewis - Breathless 가 흘러나오는 라스트 씬 !
멋있다....
1:30 부터 보세요 ㅠㅠ
선리기연의 라스트 씬은
사랑에 관한
또다른 길이다.
주성치가 나왔고 주인(朱茵)이 있어 더욱 빛났던...
카! 이 라스트 씬은 정말 가슴 뭉클했다.
다른분들도 모두들 공감했을듯...
-일생소애- 一生所愛 song by 노관정
從前、現在、過去便再不來
紅紅落葉長埋塵土內
開始、終結總是沒變改
天邊的?飄蕩白云外
苦海?起愛恨
在世間難逃?命運
相親竟不可接近
或我應該相信是緣分
情人別后永遠再不來
徒然獨望放眼塵世外
鮮花雖會凋謝但會再開
一生所愛隱約在白云外
苦海?起愛恨
在世間難逃?命運
相親竟不可接近
或我應該相信是緣分
종전과 현재와 과거는 곧 다시 오지 않으리니
붉고 붉은 낙엽이 진토 속에 오랫동안 묻히듯
개시와 종결은 어쨌든 변화가 없으리니
하늘가의 그대 흰 구름 밖에서 떠돌 듯.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친한 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련가?
사랑하는 사람 이별 후에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니
헛되이 홀로 바라보며 속세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름다운 꽃은 비록 시들 수도 있지만 다시 필 수도 있는데
평생토록 사랑한 사람은 아득히 흰 구름 밖에 있네.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친한 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