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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
당시 16세이던 레너드 화이팅과 15세이던 올리비아 핫세를 캐스팅 해 만든
<로미오와 줄리엣>은 개봉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화제에 올랐다.
특히 줄리엣 역의 올리비아 핫세는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와 청순가련한 연기 덕에
일약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했다.
1968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촬영상과 음악상(니노 로타)을 수상한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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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에 이런 포스트가 붙여있었다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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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잌스피어의 원작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렸던 고전 영화입니다.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하고 어여쁜 이미지가 무엇보다도 돋보였던 영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의 " A TIME FOR US" 의 멜로디는 아직도 귓가에 흐릅니다.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When chains are torn by courage
born of a love That's free
A time when dreams so long denied can flourish
as we unveil the love we now must hid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ith our love through tears and thor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or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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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여자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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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씬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핫세의 청순함에 이런 씬은 걍 묻혀버렸죠.

극중 original sound track중 하나인 글렌 웨스톤의 'What Is A Youth'는
아직도 구름따라의 로맨틱한 감정을 이끌어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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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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