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일드중에 가장 눈물을 많이 흘렸던 일드입니다.
당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를 얻었었죠
세중사 라는 말이 나오고
이 제목도 많이 패러디화 될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길...
참고로 영화는 영 별로입니다.  드라마로 보세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TBS 2004.7.2-   매주 금요일 11부작.


 " 나는 그녀가 없는 세상에서 벌써 17년이나 살고있다"









- 아, 하지만..
- 들어봐

히로세 아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제 5위
타코야키 파파상..
앞에서 살금살금 엽서
쓰고 있는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4위
껌종이에 속아넘어가는
사람 좋은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3위
언제나 열쇠 둔 곳을 까먹어
뒤적뒤적 하고 있는
마츠모토 사쿠타로

제 2위
줄리엣 그만두는 게 어때?
라고 말해준 마츠모토 사쿠타로


저기..

제 1위
그날..
우산을 받쳐준
마츠모토 사쿠타로

좋아해, 사쿠짱

정말 좋아해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소리를 들었다

세상이란

안아주는 사람이 있어

그 팔 안이 따뜻해서..."











<날지 못 하는 새에게 하늘을 보여주고..

무엇을 희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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