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5월부터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연재되기 시작하면서 독자들 의 투명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을 자극했던 <도깨비감투>는 그 뒤로 2 년여 동안 연재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연히 선조가남긴 도깨비 감투를 얻은 혁이 도깨비 감투를 쓰고 벌이는 활약입니다
오래된 고가에서 살던 주인공이 쥐를 향해 배게를 던지면서..감투가 떨어지고..
거기서 투명하게 만드는 도깨비 감투를 얻게된 주인공이.. 수많은 모험과..
악의 무리들과 싸우는


그림체는 지금보면 정말 별거 없는듯 보이지만
당시에는 재밌게 봤던 만화중 하나였죠
나도 저 감투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던 만화 ^^;





당시에는 정말 만화잡지의 천국이었다
그중 하나였던 어깨동무
아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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