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에 유행했던 참새 시리즈
그중에 그래도 좀 웃긴것만 골라 모았습니다.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을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첫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씁니다.
. . . . . . . . .
99번째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줄알고 피하지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순간 아~~~~~~~~~~~~~~~~~~~~~~~~
참새들이 계속 당할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마리가 죽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 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멘쿠로!!~~~~~"
서울 참새가 아까 멘쿠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사고를 당했다...
참새가 전봇줄에 나란히 열마리가 앉아있었다.포수가 이를 보고 한마리씩 쐈다.드디어 아홉마리를 맞추고 열마리째가 되었는데..포수는 열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이다.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전깃줄에 참새가 두마리 앉아 있었다. 한마리는 털이 그대로 있는 참새, 그리고 한마리는 털이 완전히 뽑힌 참새였다. 그런데 포수가 와서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털뽑힌 참새가 총에 맞아 죽은거였다. 이때 털있는 참새가 한마디 했다. . . . . . . . . . " 에이, ××....간신히 벗겨놨는데....아깝다. "
옛날에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다.
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
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
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그러자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다...
왜 죽였을까?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뭐라고....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