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영화'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6.01.11 내부자들 (Inside Men, 2015) 을 보다 by 구름따라 1
  2. 2016.01.06 더 랍스터 ( The Lobster , 2015 ) by 구름따라
  3. 2016.01.04 무뢰한 ( The Shameless, 2014 ) by 구름따라 1
  4. 2008.12.09 원티드 (Wanted, 2008) 감상 by 구름따라 2
  5. 2008.11.10 테이큰 ( Taken, 2008 ) by 구름따라
  6. 2008.09.03 히트맨 ( Hitman, 2007 ) by 구름따라
  7. 2008.07.28 람보4 last blodd (2008) by 구름따라
  8. 2008.07.15 The Happening, 2008 감상 by 구름따라
  9. 2008.06.05 바르게살자 by 구름따라
  10. 2008.04.05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2007) by 구름따라






내부자들 봤네요

재밌다고 하던데 전 그냥 그랬어요

왜냐면 한국영화에서 빠져선 안되는 재벌,조폭,경찰

세가지 소재로 또 비빔밥을 만들었거든요

결말은 뻔하게 보였구요

생각나는 장면은 폭탄주 만드는 장면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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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데이비드), 레이첼 와이즈(근시 여인)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솔로 탈출이냐 커플지옥이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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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드라마한국118분 2015.05.27 개봉

감독오승욱

출연 전도연(김혜경), 김남길(정재곤), 박성웅(박준길)






















상처위에 또 상처...더러운 기억 위에 또 더러운 기억들을 갖고 사는 사람들

무뢰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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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웨슬리 깁슨), 모간 프리먼(슬로안), 안젤리나 졸리(폭스)



심심풀이 땅콩용 킬링타임용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보단 더 괜찮네요.
물론 수많은 헐리우드 오락영화의 한 작품이긴 하지만
보는내내 재밌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는 오락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그래도 끝나고나서도 조금의 여운이 남더군요
역시 졸리의 카리스마도 좋았고
액션씬등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끝부분의 총격씬은 좀 유치하긴 했지만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각본 c+  연출 b  연기 b- 음악 c-  오락성 b+  작품성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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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르노어),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이 아버지 브라이언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이때부터 아버지 리암 니슨의 묻지마 추격이 시작됩니다.
딸을 찾기 위한 아주 맹렬한 추격이 말이죠

블록버스터급은 아니지만
영화 볼만하네요
나이든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도 그런대로 볼만하고요
빠른 스피드 전개와 시원한 첩보전.

그런데 역시 단점은 007 도 저리갈만한 1대 몇십의 싸움에도 거끈히 이기는
슈퍼맨 아버지.
걍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볼만합니다.

10점만점에 7.8점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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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원작인 히트맨
영화는 그냥그렇군요. 액션은 강한편이나 역시나 작품성은 그다지...
킬링타임용으론 딱이군요
원작인 게임의 분위기는 마구잡이식 액션이 아니라
잠입식 조용한(?) 킬링인데
역시 영화를 이런식으로 하면 재미도가 떨어지니 좀 시끄러운 액션씬을
많이 넣었더군요
어쨌거나 딱히 볼거 없으신 분은 한번 볼만한...


연기 c  촬영 b-  음악 c-  각본 b-  연출 c+  총평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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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넥타이에 검은정장은 히트맨의 대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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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의 주업무는 조용한 일처리이다. 즉 스나이핑이 제1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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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엔 히트맨을 게임하려는 엑스트라들이 나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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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뒤 바코드 역시 히트맨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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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하나는 그런대로 볼만하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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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론형님 이제 좀 늙으셨군요
벌써 얼굴에서 확 느껴집니다. 그려...
이번작은 걍 작품성,오락성을 떠나서 비디오게임의
총질난무 슈팅 영화가 되었습니다.
역시 람보는 1편 first blood가 그래도 작품성도 있고
당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오락성은 람보2가 있었던것 같구요
4편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끝나고나면 역시 남는건 없고
그래도 명대사 하나는 건졌네요

Live for nothing , Die for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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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람보4에 나왔던 무기 2가지를 알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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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가 쓴 총은 많은 분들이 답변하신
M2 중기관총이 아니라, 항공용의 M3중기관총입니다.
M3중기관총은 M2와 총열의 모습이 약간 다르고,  발사속도도 2배정도 빠릅니다.
그러나 기본 구조는 M2와 같기 때문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쓰는 탄은 m82a3과 같은 50BM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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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보이가 사용한 저격총은 장거리 대물 저격총으로 유명한 바레트 M82 (레일이 있는 걸 봐선 A3형 같기도)또는 그것의 개량형인 M107로 보입니다. 바레트 M82 시리즈는 반자동저격총으로, 영화에 나온 건 총열이 짧은데 M107CQB 형을 참고한 것도 같습니다. 이 총도 대물저격총 중에서는 베스트셀러급이죠.

이 총은 대물저격총이라고 해서 얇은 장갑을 두른 장갑차나 차량 공격, 폭발물 처리 등에 쓰이는 총인데 물론 사람에게도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적의 저격수를 아주 먼 거리에서 저격하는데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동도 세고 무거운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후에 나오는 대물저격총중에서는 작은 급에 속하는 총입니다.


위력이 상당한 걸로 나오는데 M2중기관총과 같은 탄약을 씁니다. 50구경탄(12.7×99mm NATO)을 쓰는 이 총은 2km 안팎의 목표물까지 노릴 수 있는 초장거리 저격총의 일종입니다. M2 중기관총같은 중기관총을 드물게 원거리 저격에 이용하곤 하던데서 유래되었다고도 하죠. 베트남전에서 미해병대의 저격수 카를로스 헤스콕이 M2중기관총에 스코프를 달아서 2킬로 너머의 저격을 성공시켰고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아르헨티나군이 M2를 저격에 써서 영국군을 상당히 골치아프게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기관총탄을 이용한 초장거리 저격총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레트 M82 시리즈입니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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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소재를 가지고 영화 진짜 못만들었네요.
첨엔 분위기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스케일이 작아지더니
나중에 이상한 할머니 나오면서 공포영화
비슷하게 가다가 엔딩은 누구나 짐작할수았는 엔딩.

영화소재는 참 좋았습니다.
사람이 지구를 망쳐놓기전에 식물들의 생존공격이 시작된다는 소재.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소재만 있고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없는영화
한 처음 30분동안은 재미있게 몰입할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계속 지루해지더군요.

오락성도 없고 그렇다고 예술성도 없고...
예고로 낚이는 전형적인 영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난 영화.

모 tv프로그램의 김구라씨 말처럼...그냥 한거야... " 그냥 찍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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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이런 충격적인 좋은 씬들이 후반가면 전혀 보이지 않는게 안타깝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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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모의 은행털기라는 참신한 소재로
웃음을 주긴했지만 대작이기라 하기엔 많이 모자르고
걍 신선한 내용의 영화고
정재용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
재미는 있었으나 끝이 너무 평이하게 끝난게 아쉬웠다
인상에 남는 장면은 인질들이 풀려나며 비오는가운데 우산들고
왔다갔다 하는 씬.


연기 b-  촬영 b  음악 c-  각본 b+  연출 c+  총평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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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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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뱀파이어영화들과 비교하여 다를것 없는 걍 평범한 뱀파이어 영화
지역적 특성이 알래스카이고 30일동안 밤만 지속된다는 소재를 빼곤
식상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렇다고 아주 재미없다는건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론 만족.

연기 c+  촬영 c+  음악 c-  각본 c-  연출 c+  총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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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gta시점같은 이 버드뷰씬인 마을의 처참한 습격씬은 그나마 이 영화 영상미중
돋보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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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잔인하고 적당히 멜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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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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