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꼭먹을음식'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6.03.03 하얼빈에서 탕후루 먹어보자 by 구름따라
  2. 2016.01.07 두리안 칩 by 구름따라
  3. 2015.08.28 러시아 블리니를 먹어보자 by 구름따라
  4. 2009.06.08 호두파이를 꼭 먹어봅시다 by 구름따라
  5. 2009.05.22 스페로스페라 크레페 by 구름따라 1
  6. 2009.03.29 제주 성게국수 by 구름따라 1
  7. 2009.03.16 내가좋아하는메뉴 - 탕볶밥 by 구름따라
  8. 2009.02.19 코스트코 피자 by 구름따라 5
  9. 2009.02.03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 by 구름따라
  10. 2009.02.01 미트파이 meat pie by 구름따라 6

한국에서도 요즘 과일꼬치 자주 먹는데요. 중국에서 또한 과일꼬치를 많이 팔고 있답니다.

특히 겨울에 자주 볼수있는데요 !! 바로바로 그것이 탕후루 랍니다.

탕후루는 싼쟈 (산사나무 열매)들을 꼬치에 꿰어서 물엿에 묻혔다가 얼게하여서 먹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길거리 간식입니다.

하얼빈 겨울은 영하 30℃까지 내려가서

겨울 길거리에 꽁꽁 언 탕후루(糖葫芦 táng hú lu)들을 파는 상인들을 많이 발견할수 있습니다.

원래  탕후루(糖葫芦 táng hú lu)는 산사나무의 열매로 시작했지만 요즘 각종 과일들 (파인애플, 바나나, 청포도, 키위등등 )로도

 파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의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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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으로 만든 칩인데 맛나네요
짜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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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가 좋아라하는 호두파이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황xx 호두파이를  함 구매해봤습니다.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량의 호두가 들어가있군요
맛도 뭐 적당합니다  ^^;
(훌륭하거나 그렇다고 나쁜수준은 아님)

유명 제과점의 호두파이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하네요
호두파이 좋아하시는 분은 함 질러볼만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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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이터 앞에 있는 유명한(?) 크레페 전문점인 스페로스페라(Speropera) 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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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포장해온 딸기 티라미수 크레페 입니다.
포장은 참으로 참으로 잘해줍니다.
하나를 사도 요렇게 잘해주죠.  큼직한 쇼핑백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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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생크림, 여러가지 케익등이 어울러져 먹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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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잎 깨어문 찰칵.
헉! 그런데 기대한것과는 달리 그리 큰 감흥(?)은 오지 않았습니다.
맛이 없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그다지 매우 맛있다고 느끼지도 못했네요
역시 음식은 만든 즉시 먹어야지,
좀 몇시간 있다 먹으니 그런가봅니다.
담엔 직접 가게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죽기전에 한번은 먹을만한 음식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대비로는 좀 비싼편인듯....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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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 나왔던 제주도 성게국수.
매우 맜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죽기전에 먹어볼 음식 리스트에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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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맛있겠다.
언제 제주도 가서 함 먹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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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회국수도 같이 꼭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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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바다를 보면서 먹는맛은 더 맛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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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리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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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곳은 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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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 탕볶밥입니다.
탕수육과 볶음밥 2개를 다 좋아하는데 2개를 한꺼번에 먹을수 있어 좋아요
하지만 볶음밥은 너무 불성실(?)하더군요
들어간게 거의 없어요
걍 밥에다 당근6-7조각 넣어서 볶은듯  ㅡㅡ;
그래도 먹을만은해요

죽기전에 한번은 먹어야봐야할 동네 중국집 메뉴중 하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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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b-  맛 b+  위생 c-  중독성 b+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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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피자를 사왔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백이면 백 먹는다는 그 피자.
가격대에 비해 상상을 초월한다는 그 피자.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입니다.
옆의 에네루프 배터리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토핑은 그런대로 휼륭한 편이구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맛없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훌륭하지도 않음.
크기는 3-4명이 배불리 먹을수 있을 용량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 1만2천냥.

가격 a-   맛 b-  중독성 b






역시 코스트코는 모든지 다 대형입니다. 그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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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코스트코에 필이 꽂혀 집에서 가까운 양평점에 갔다 왔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해 좋더군요
가입비 3만 5천냥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지만 걍 필이 꽂혔으니 상관없이 가입합니다.
위의 계란 15들이는 가입 보너스로 줍니다.  싸구려....  ^^;



요렇게 카드를 만들어줍니다.
양평점은 푸드코트가 안에있어 회원 카드가 없으면 피자외 먹거리 음식은
맛보기 힘들겠더군요
더군다나 오늘같이 한가한 날에는 들어가는 사람 한명 한명
다 검사하더군요  ^^;

오늘의 쇼핑은 대강의 구경과 먹거리 득템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이롤러 연어


파인애플




다들 아시는 코스트코의 대표음식 불고기 베이크와 치킨 베이크 입니다.
피자는 오늘 땡기지 않아서 베이크만 사왔습니다.



포장시 이렇게 팩 피클  몇개 주네요



치킨 베이크.
맛은 중간정도.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불고기 베이크.
오오!  맛있군요.
죽기전에 한번은 맛보아야 할듯 싶네요.  ^^
앞으로 자주 먹을듯....


오늘 다녀와서 느낀점
:  막상 구경하니 그다지 땡기는 물건이 별로 없네요  ^^;
3만 5천냥 본전 뽑으려면 피자와 베이커리 줄기차게 먹어야 할듯....
그리고 시식코너 강추!
이거 한 2바퀴돌면 간단히 한끼 해결될듯 하네요.  ^^
담엔 좀 큰 양재점으로 가봐야겠습니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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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질랜드에 있었을때 편의점같은데서 사먹던 미트파이 맛이 그리워서
국내에서 검색질 했더니
미트파이 파는데가 거의 없더군요
그러던중 한군데를 발견했습니다.
홍대 앞 길건너에 있는 밥스 바비 라고 파이와 핫도그 전문점 입니다.

냉큼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사실 핫도그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미트파이만 2개 사왔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2700냥.
여기 핫도그도 맛있다하더군요



상자를 열면 따근따근한 미트파이가 저를 반깁니다.



아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냉큼 베어무니 육즙이 주르륵....



내용물은 그런대로 괜찮네요
맛있습니다.
비록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싸구려 미트파이맛이 더 그립긴 하지만
한국인들의 맛에는 이 미트파이가 더 괜찮을듯 하네요


미트파이 아직 안먹어보신분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홍대 밥스바비는 홍대정문 바로 건너편에 2-3평의 조그만 가게가 보이니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미트파이 한국에선 왜 손쉽게 구할수 없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인들이 좋아할 간식거리인데 말이죠   ^^


가격 b-   맛 b+  중독성 b+  영양도 b-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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