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스쳐가는 영화라
짧게 쓰겠습니다.
네이버댓글이 좀 괜찮은 편이라 보았는데요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공포영화로서는요
스토리는 일관성이 없이 왔다갔다하고
새벽에 불끄고 5.1채널사운드 와방해놓고봐도 음분리거의 없고
저급 공포영화에서라도 최소한 나와야하는 하다못해 깜짝 놀라는 장면 하나없고
일본군들끼리 나누는 대화는 왜 해석도 안해놓은지 모르겠고
다만 한편의 멋진 멜로영화를 봤다고 생각함.
연기 b+ 촬영 b- 음악 c+ 각본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