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꼭볼영화'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5.12.27 아이 오리진스 ( I Origins , 2014 ) by 구름따라
  2. 2014.01.24 스턱 인 러브 ( Stuck in Love , 2012 ) by 구름따라 1
  3. 2014.01.08 싸이보그 그녀 (2008) 僕の彼女はサイボーグ Cyborg She by 구름따라
  4. 2014.01.05 About Time (2013) by 구름따라
  5. 2012.03.13 더 그레이 ( The Grey, 2012) by 구름따라
  6. 2010.12.06 스카이라인 ( skyline ,2010 ) by 구름따라
  7. 2009.07.19 와치맨 ( watchmen ,2009) 을 보고 by 구름따라
  8. 2009.06.20 똥파리 ( 2008 ) 를 보고나서 by 구름따라
  9. 2009.06.13 12인의 노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by 구름따라 3
  10. 2009.06.03 촉산 ( 蜀山: Zu: Warriors From The Magic Mountain, 1983 ) by 구름따라 3




드라마, SF | 미국 | 106 분 |

감독

마이크 차힐

출연

마이클 피트, 브리트 말링, 아스트리드 베흐제-프리스베



'아이 오리진스(I Origins)'는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거기에 SF적인 요소가 살짝 가미됐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신비롭고 초현실적이며, 그래서 더 절절하고 가슴에 와 박힌다. 

마이크 카힐 감독은 데뷔작 '어나더 어스'에서부터 지극히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현실 배경에서 판타지적 상상력을 발휘해 감성적이고도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여왔다. 그의 신작인 '아이 오리진스' 역시 같은 선상에 있다. 

사람의 안구 패턴을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마이클 피트)은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아스트리드 베흐제-프레스베)의 눈동자에 단번에 매료돼 사랑에 빠진다. 둘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었지만, 소피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으며 비극적 이별을 마주한다. 세월이 흘러 이안은 동료 과학자였던 캐런(브릿 말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소피에 대한 그림움을 품고 있다. 평탄하기만 했던 이안과 캐런의 부부생활은 두 사람이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태어난 사이라도 동일한 안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 둘의 영혼이 통해 있다는 연구 내용을 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를 확인하고자, 이안은 죽은 소피의 눈동자와 똑같은 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찾아 인도로 향한다. 어렵게 소녀를 찾아낸 이안은 아이를 앉혀놓고 그녀의 영혼이 죽은 소피와 닿아있는가를 찾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최근에 본 영화중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좋은 영화입니다.

사랑,과학,종교등에 대한 물음을 영화에서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여주가 딱 내스타일이야 ㅎㅎ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마지막씬에서 울컥하셨지요

아참 그리고 엔딩크레딧 올라간담에도 의미심장한 컷씬이 나옵니다.

이거 못 보시눈들도 있으실듯 ㄷ ㄷ ㄷ

저의 평가는요 

연출 8/10  각본 9/10  영상 7.5/10  연기 7.5/10 

그리고 

재미 7/10  감동 9/10 

입니다. 

어쨌든 죽기전에 꼭볼 영화임에는 틀림없어요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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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Josh Boone

Writing Credits (in alphabetical order)  

Josh Boone

Cast (in credits order)  

Greg Kinnear...
Jennifer Connelly...
Erica
Lily Collins...
Nat Wolff...
Rusty Borgens
Kristen Bell...
Logan Lerman...
Liana Liberato...
Kate






































Between The Bars - Elliott Smith



Drink up baby, stay up all night

With the things you could do

You won't but you might

The potential you'll be that you'll never see

The promises you'll only make


Drink up with me now

And forget all about the pressure of days

Do what I say and I'll make you okay

And drive them away

The images stuck in your head


The people you you've been before

That you don't want around around anymore

That push and shove and won't bend to your will

I'll keep them still



Drink up baby, look at the stars

I'll kiss you again, between the bars

Where I'm seeing you there, with your hands in the air

Waiting to finally be caught


Drink up one more time and I'll make you mine

Keep you apart, deep in my heart

Separate from the rest, where I like you the best

And keep the things you forgot



The people you've been before

That you don't want around anymore

That push and shove and won't bend to your will

I'll keep them still



마셔요 당신 밤새도록 마셔요

할수 있는 일들과 

않하려 해도 할지 모를 일들과

당신 스스로 알아채지 못할 잠재력과

당신이 맺기만 할 약속들을,


지금 저랑 마시고 

이제 나날의 압박들은 모두 잊어버려요.

제가 하라는대로 하시면, 당신을 기분좋게 하고

당신 머리속에 달라붙은 집착(?)들을 쫓아내 드릴게요


예전에 당신이 속하던 사람들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해도 

당신을 밀치락뒤치락하며 당신 뜻대로 안 해주는 사람들

제가 그들을 조용히 시킬게요



마셔요 당신 저 별들을 보세요 

창살틈으로 한번 더 키스해 드릴게요

당신이 갇혀있는 게 보여요. 손을 허공에 쳐든채

누군가 결국 맞잡아주길 기다리면서.


한잔 더 마셔요 당신을 제 연인으로 삼을래요

당신을 떼어내, 제 가슴 깊은 곳.

다른 이들은 못 들어오는, 제가 당신을 가장 좋아하는 그곳에 둘래요

그리고 당신이 잊어버린 것을 간직할래요


예전에 당신이 속하던 사람들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해도 

당신을 밀치락뒤치락하며 당신 뜻대로 안 해주는 사람들

제가 그들을 조용히 시킬게요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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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코미디로맨스/멜로 한국일본 103 분 개봉 2009-05-14 
홈페이지
국내 www.cyborgshe.co.kr 해외 cyborg.gyao.jp
제작/배급
NEW(배급)
감독
곽재용
출연
아야세 하루카 (그녀 역)코이데 케이스케 (지로 역)


1.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그녀와 익사이팅한 모험이 시작됐다!! 
생일을 축하해 주는 사람조차 아무도 없는 쓸쓸한 생활을 보내던 대학생 지로(코이데 케이스케)의 20세 생일. 
그는 자신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찾아간 백화점에서 갑자기 불에 탄 듯 너덜너덜한 바디슈트를 입은 귀여운 “그녀”와 우연히 만난다. “그녀”는 원피스로 갈아입고 돈도 지불하지 않은 채 백화점을 나와 버린다. 그리고 지로가 식사를 하던 레스토랑에 그녀가 나타나게되고 지로는 갑자기 나타난 그녀와 생일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러나 대담하고 예측 불가능한 언행만을 반복하는 “그녀”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의외일 정도의 강한 펀치를 맞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인생에서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익사이팅한 밤을 보낸다. 터무니없는 상황들에 당황해하면서도 “그녀”에게 급속히 빠져갈 즈음 “그녀”는 지로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돌연 사라져 버린다. 지로에게 있어 그 날의 얼마 안되는 시간은 지금까지의 인생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잊지 못할 순간이 됐다. 

2. 21살 생일, 그는 또 다시 “그녀”를 만났다. 
많이 닮긴 했지만 어딘가 다른 “완벽한 그녀”를... 

1년 후, 작년 생일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지내는 지로 앞에 다시 “그녀”가 나타났다! 
그런데 모습은 닮았지만 작년과는 어딘가 분위기가 달랐다. 
조금은 어색한 “그녀”와 식사를 하던 레스토랑에서 남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지로가 그 총에 맞을 뻔 한 순간 “그녀”가 지로를 멋지게 구출한다. 
그 엄청난 파워에 놀라는 지로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보낸 싸이보그란 사실! 1년 전 어느 날 운명의 만남을 이룬 여자를 잊지 못했던 미래의 지로가 자신의 불운이 계속됐던 인생을 바꾸기 위해 그녀와 꼭 닮은 싸이보그를 만들어 현재의 자신에게 보낸 것이다. 더구나 지로의 노력여하에 따라 감정을 가질 수도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한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 하면서도 지로는 “그녀”와의 이상한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3. 그리고 시작된 우리의 이상한 동거생활. 
“그녀”는 운명으로부터 나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 “그녀”와는 수업이나 아르바이트에도 늘 함께였으며 싸이보그로서 지닌 파워를 한껏 발휘해 지로를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물론 하루하루의 작은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그런 즐거운 나날을 같이 보내며 지로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상대는 인간의 마음을 지니지 않은 싸이보그.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거라 낙심하는 지로. 
한편 “그녀”도 그러한 지로의 다정함은 알지만 그의 마음까지 이해 못하는 자신에게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4. 전해지지 않는 마음, 어긋나는 두 사람. 
교차한 운명 속에서 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났다. 

지로는 “그녀”를 시험하기 위해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해 보지만 “그녀”는 질투라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지로는 절망감에서 “그녀”에게 일부러 가혹하게 대하고 집에서도 쫓아내 버린다. 하지만 사라져 버린 “그녀”의 모습에 마음아파 하는 지로. 

그러던 어느 날, 집이 크게 흔들리며 대지진이 엄습해 온다. 무너져가는 거리속에 지로의 몸도 갈라진 바닥 사이로 떨어지려 할 때 “그녀”가 모습을 나타낸다. 운명을 바꿀 만남을 이룬 지로와 “그녀”의 눈앞에 가로놓인 장애… 지로를 죽음으로 이끌려고 하는 “운명”과 인간과 싸이보그라는 관계를 극복해 가며 두 사람의 사랑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이어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몸은 슬플 정도로 차갑다. 
그래도 “그녀”는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리고 내 안의 무언가를 아프게 한다. 
“그녀”는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기계인 것일까…」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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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로맨스/멜로코미디 영국 123 분 개봉 2013-12-05 
홈페이지
국내 abouttime.kr 해외 www.abouttimemovie.com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메리 역)빌 나이 (아빠 역)돔놀 글리슨 (팀 역)톰 홀랜더 (해리 역)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 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http://www.youtube.com/watch?v=vmilF705qXE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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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n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다시 한번 싸움 속으로. 
내가 맞이할 최후, 최고의 전투를 향해 
오늘 살고 또 죽을 것이다. 
바로 이 날을 살고, 또 죽을 것이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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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밌는 sf영화 봤네요
초반엔 좀 지루하더니 중반부터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cg도 그런대로 훌륭한 편이구요
누군 쓰레기영화라 뭐라 하지만
난 꽤 흥미롭게 봤습니다.
2편이 무척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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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을 가하기위한 스텔스 기를 호위하는 공중전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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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2편이 무지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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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는 그지같은 저작권법으로 인해 dc코믹스 표지로 대신함.
이거 원... 블로그를 외국계정으로 옮겨야 하나 원...


어쨌든
와치맨을 보았습니다.
무척 재미있네요
포탈사이트 평점과 댓글로는 많은분들이 실망감과 낮은점수가 많았지만
이만하면 꽤 볼만한 영화 아니던가요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스파이더맨의 dc코믹스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철학성 과 사회성 도 있는거 같구요
한번은 볼만한 영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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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세크 ( Rorschach ) 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영화였지요.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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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영화.
대사의 70퍼센트는 욕인 영화.
한 깡패의 인간냄새나는 영화.
그래서 무척이나 리얼한 영화.


주인공(감독) 양익준의 연기는 정말 리얼하게 끝내줍니다.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는 그냥그렇구요.
참 괜찮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깡패를 인간적으로 동정하면 안되죠.
깡패는 깡패일뿐입니다.
물론 똥파리를 만드는 현실이 시궁창이고, 세상이 참 그지같아서 그렇긴하지만요

어쨌든 한편의 진한 냄새나는 인간을 보고 싶으신분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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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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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
흑백영화에다가 법정영화, 거기다 헨리폰다를 제외한 거의 모르는 배우라서
좀 지루하겠거니 하며 보았는데
첨엔 좀 지루하더니 결국 점점 빠져들어 재밌게 보게 되었네요.

장소는 단지 배심원대기실에서만 이루어지고,
특수효과,액션등 이런것 하나없이
12명의 토론으로만 이루어지는데도  몰입감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 유명한 영화는 아니래서 안보신 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네이버평점도 후덜덜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민주주의의 작은 표상을 보여줍니다.
다수의 횡포에도 작은 목소리 하나도 소중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게 시작된 각 개개인의 목소리가
열띤 토론과 논쟁을 거쳐 하나의 진실을 이끌어 내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배심원제도가 많이 활성화될텐데
배심원들이 배심하기전에 꼭 한번은 봐야할 영화입니다.
물론 법조계쪽에 일하는 사람중에 이 영화를 보고
감명받은 개념있는 사람이 있었을때 얘기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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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fied. That we are notified by mail
to come down to this place
to decide on the guilt or innocence of a
man we... we have never heard of before.
We have nothing to gain or lose
by... by our verdict.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we are strong.
We should not make it a... personal thing.


통지를받았죠. 법정에 와서 우리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의
유, 무죄 여부를 판단해달란
통지를 받았단 말이오
이 평결 때문에
득이나 실이 없소
그래서 우리가
강한 거요
사적으로 흐르면 안 됩니다


 

- How come you changed your vote?

- lt just seemed there was room for doubt.

-왜 마음을 바꿨소?

-의심의 여지가 있어 보였어요




Wherever you run into it,
prejudice always obscures the truth.

이럴 때 개인적 편견이 드러나게 마련이죠
언제나 편견이 진실을 가립니다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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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SF 무협물. 1930년대 환주루주라는 작가가 쓴 <촉산검협전>을 영화화한 작품인데, 원작은 고수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파의 무리들을 무찌른다는 무협소설의 대표작으로 이후에 나온 모든 중국의 무협소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 아편중독자이기도 한 환주루주는 환각이나 환청을 작품 속에 잘 융합시켜
독특한 판타지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미국에서 영화를 배운 서극 감독은 조지 루카스가 이끄는 ILM을 투입하여 할리우드의 SFX에 홍콩의 와이어 기술 그리고 무협 액션을
배합하여 이 무협물을 완성하였다.
84년 파리 국제 환상영화제 특별촬영상 수상.

 '촉산'은 5세기경 중국 서남부 산맥을 일컫는 지명으로, 예로부터 기괴한 전설과 영웅담이 샘솟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호시대 말기에 열한개 나라가 서로 패권을 다투는 와중에 촉나라가 동촉과 서촉으로 나뉘게 된다.



개봉당시 재밌어서 친구와 극장에서 2번이상 본 영화였습니다.
지금보면 허접해보이는 특수효과와 무술씬들도 당시엔
꽤 볼만했지요
당시 동방불패로 인기를 얻기전의 임청하가 나와서
제 마음을 뺐아갔던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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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비디오샵에 꽂아있었던 수천개의 중국 무협 작품들중에
유명한 한 배우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정소추!
당시 그의 <초류향시리즈>도 재밌게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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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성룡 3인방이었던 원표와 홍금보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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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보는 1인2역을 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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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영화에 자주 등장하던 맹해라는 배우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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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보고 반해 버린 임청하의 젊었을때 모습
진짜 선녀가 따로 없었음.
동방불패의 임청하는 좀 나이 들었을때 찍은 영화라 좀 실망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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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좀 허접스러운 특수효과와 무술액션씬이지만
당시에는 무척이나 재밌게 보았다.
이후 서극은 이 영화에 대한 애정도가 남달랐는지
촉산전이란 영화로 리메이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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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엔 요렇게 서극이 깜짝 출연한다,  ^^;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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