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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오정 이력서 >


사오정이 그동안의 방탕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취직을 하기로 맘을 먹었다.
친구 팔계에게 옷을 빌려입고 이력서를 들고
''모''기업에 찾아갔다.
그는 이력서를 자신있게 내놓았다.
우리의 사오정, 이력은 어떤지 살펴보자..

성명 : 사오정
본적 : 누굴 말입니까?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호주 : 가본 적 없음
성별 : 사
신장 : 두 개 다 있음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지원동기 :우리학과 동기인 영구랑 같이 지원했음
모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서 난 모름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쁨
수상경력 : 배타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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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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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기연의 라스트 씬은

사랑에 관한

또다른 길이다.

주성치가 나왔고 주인(朱茵)이 있어 더욱 빛났던...

카! 이 라스트 씬은 정말 가슴 뭉클했다.
다른분들도 모두들 공감했을듯...




그리고
엔딩에 흐르던 노래 일생소애.



-일생소애- 一生所愛 song by 노관정

從前、現在、過去便再不來
    紅紅落葉長埋塵土內
    開始、終結總是沒變改
    天邊的?飄蕩白云外
    苦海?起愛恨
    在世間難逃?命運
    相親竟不可接近
    或我應該相信是緣分
    情人別后永遠再不來
    徒然獨望放眼塵世外
    鮮花雖會凋謝但會再開
    一生所愛隱約在白云外
    苦海?起愛恨
    在世間難逃?命運
    相親竟不可接近
    或我應該相信是緣分

종전과 현재와 과거는 곧 다시 오지 않으리니
붉고 붉은 낙엽이 진토 속에 오랫동안 묻히듯
개시와 종결은 어쨌든 변화가 없으리니
하늘가의 그대 흰 구름 밖에서 떠돌 듯.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친한 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련가?

사랑하는 사람 이별 후에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니
헛되이 홀로 바라보며 속세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름다운 꽃은 비록 시들 수도 있지만 다시 필 수도 있는데
평생토록 사랑한 사람은 아득히 흰 구름 밖에 있네.
고해에서 사랑과 원망은 뒤집히니
세상에 있으면서 운명에 도망쳐 떠나기는 어렵구나.
친한 이들 끝내 가까이 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련가?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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