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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클래식이 마냥 지루하고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있을때
클래식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해주었던 작품이다.
영화도 매우 훌륭하였고 이 ost에 담겨진 작품들로 인해
클래식에 약간 눈이 뜨이게 됬다고 할 수있었다.
비록 ost에는 담겨지지 않았지만
그의 클라니넷 협주곡 (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V 622 )도
유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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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잘츠부르크 출생.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나타내어 4세 때 건반 지도를 받고 5세 때 소곡(小曲)을 작곡하였다.
아버지는 그의 뛰어난 재능을 각지의 궁정에 알리기 위 하여 아들이 6세 되던 해부터 여행을 계획하여 1762년 7월 바이에른 선거후의 궁정이 있는 뮌 헨에 가서 연주하고, 이어 빈으로 가서 여황제 마리아 테레사 앞에서 연주하는 등 많은 일화가 있다.
그의 작곡가로서의 활동에 커다란 자극과 영향을 준 것은 서유럽을 거의 일주하다시피 한 여행(1763∼66)이었다. 여행에서는 파리에서 알게 된 J.쇼베르트(1720?∼67), 런던에서 알게 된 J.C.바흐(J.S.바흐의 막내아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 파리에서는 바이올린소나타를, 런던에서는 최초의 교향곡(제1번 En장조) 등을 작곡했는데, 이 교향곡은 8세 때의 작품이었다.
두번째로 빈을 다녀온 후, 69~73년에는 3번에 걸쳐 이탈리아를 여행하였는데 그 동안 교황으로부터 황금박차(拍車)훈장을 받고, 볼로냐의 아카데미아 필라르모니카의 입회시험(入會試驗)에 뛰어난 성적으로 합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볼로냐에서 마르티니로부터 음악이론·작곡을 배운 일과 이탈리아의 기악·성악에 직접 접한 일 등은 그 후의 교향곡·오페라·교회음악 창작 에 풍부한 자극이 되었다.
그는 이때 10대 소년으로 오페라의 작곡 의뢰를 받고 밀라노에서 작 곡한 오폐라를 상연(1770)하였는데, 제2회(71)와 제3회(72∼73)의 이탈리아 여행은 그 곳에서 오페라를 작곡 상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후 77년까지는 주로 잘츠부르크에 머물면서 미사곡 과 사교적인 작품을 많이 작곡하였으나, 차차 그 직무에 불만을 갖기 시작하여 77년 가을부터 79년까지 어머니와 함께 다른 궁정에 취직하기 위하여 만하임·파리를 여행하였다.
목적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음악면에서는 만하임악파와 접촉하는 등 수확이 컸고 이때 《파리교향곡》 (1778) 외에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다.
또한 만하임에서의 아로이지아 베버와의 사랑, 파리에서 의 어머니의 죽음 등 인생의 경험도 많이 하였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궁정음악가로서의 활동 을 계속하였으나, 80년 말 뮌헨궁정으로부터 의뢰받은 오페라 《크레타의 왕 이도메네오》의 상연을 위하여 잘츠부르크를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때까지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대주교 히에로니무스와의 불화가 표면화하여,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반대와 사표의 반려에도 불구하고 빈에서 살기로 결심, 그의 인생의 후반이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빈에서는 처음 작곡·연주(피아 노)·교육활동을 하였으며, 오페라 《후궁(後宮)으로부터의 도주》(82)와 《하프나교향곡》(82), 피아노협주곡 등을 작곡하였고 82년 8월에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로이지아의 여동생 콘스탄체와 결혼하였다.
그가 빈에 머무는 동안에 작곡한 교향곡이나 현악4중주곡은 하이든의 것과 함께 고전파시대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확립하는 작품이 되었다.
하이든과는 85년경에 직접 알게 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빈시대의 후반에 접어들자 모차르트의 작 품세계는 한층 무르익었으나, 그 반면 빈의 청중들의 기호로부터는 차차 멀어져, 생활은 어려 워지고 친구들로부터 빌린 빚도 많아졌다.
86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그러한 상황이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피가로의 결혼》(86)이나 《돈 조반니》(87) 등의 오페라는 이 시기의 걸작들이다.
후자가 초연(初演)된 해 4월 베토벤이 찾아왔고 5월에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구르크의 뒤를 이어 궁정실내작곡가의 칭호를 받았으나, 이것은 이름뿐이고 경제적으로는 그다 지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이듬해에는 닥쳐오는 경제적인 궁핍 속에서 이른바 3대교향곡 《제 39번 E장조》 《제40번 G단조》 《제41번 C장조:주피터교향곡》을 작곡하였다.
그 후에도 모 차르트는 몇 차례 여행을 하였다.
89년의 베를린 여행에서는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 름 2세를 알현하여 작곡의뢰를 받았다.
이듬해 초에는 오페라 부파 《코시 판 투테》를 완성하고, 가을에는 레오폴트 2세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대관식협주곡》 등을 포함한 연주회를 열었으나 빚은 늘어날 뿐이었고 91년 8월 의뢰받은 오페라 《티투스제(帝)의 인자(仁慈)》의 상연을 위하여 프라하로 여행하였으나 이 때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9월에는 징그슈필의 대작 《마적(魔笛)》을 완성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나, 《레퀴엠》을 미완성 인 채 남겨 두고 12월 5일 빈에서 세상을 떠났다.
묘는 빈시의 성마르크스묘지에 있다.
36세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생애였으나, 어려서부터 창작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모차르트가 남긴 작품은 성악·기악의 모든 영역에 걸쳐 다채롭다.
그의 공적은 하이든과 함께 빈고전파의 양식을 확립한 데 있으며, 그를 앞섰던 이른바 전고전파(前古典派)의 여러 양식을 한몸에 흡수, 하이든 과도 뚜렷이 구별되는 개성적인 예술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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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짜르트의 어릴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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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마데우스> 의 한 장면


울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
그의 천재성을 이 ost에 담겨진 주옥같은 곡들로
감상해보자.

01. Symphony No.25 in G minor, 1st Mov. K.183 
모짜르트, 교향곡 제25번 G단조, 작품 183-1악장

02. Stabat Mater ; Quando Corpus Morietur & Amen
페르골레지, 성모애상

03. Bubak & Hungaricus
18세기초의 집시음악, 부박과 훈가리쿠스

04. Serenade for winds, 3rd Mov. K.361
모짜르트,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361-3악장

05. Abduction from The Seraglio (Turkish Finale)
모짜르트,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터키풍으로

06. Abduction from The Seraglio (Chorus of...)
07. Caro mio bene
08. Mass in C minor Giordani
모짜르트, 미사 C단조, 작품427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09. Concerto for flute & harp, 2nd Mov.
10. Concerto for 2 pianos, 3rd Mov. K.365
모짜르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작품 365-3악장

11. Symphony No.29 In A, K.201 (1st Movemnet, Allegro Mod.)
모짜르트, 교향곡 제29번 A장조, 작품 201-1악장

12. Piano Concerto In E Flat, K.482 (3rd Movement)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Eb장조, 작품 482-3악장

13. Marriage Of Figaro, Act III, Ecco La Marcia
모짜르트, 휘가로의 결혼, 3막 -행진곡

14. Marriage Of Figaro, Act IV, Ah Tutti Contenti
모짜르트, 휘가로의 결혼, 4막 -모두 만족해

15. Axur, Finale
16. Piano Concerto In D Minor, (1st Movement)
17. Zaide Aria, Rhue Sanft
모짜르트, 자이데 : 아리아. 평온의 휴식/모짜르트, 레퀴엠, 작품626

18. Don Giovanni Act II, Commendatore Scene
모짜르트, 돈 죠반니, 작품527-제5장

19. Eine Kleine Nachtmusik, Serenade, (1st Movement)
20. Symphonie Concertante K.364 (1st Movement)
모짜르트, 쌩포니 콩세르탕트, 작품364-1악장

21. Masonic Funeral Music
22. Magic Flute, Overture
23. Magic Flute, Aria (No. 14), Queen Of The Night
24. Six German Dances
25. Introitus, (Orchestral Introduction)
26. Dies Irae
27. Rex Tremendae Majestatis
28. Confutatis
29. Lacrymosa
30. Piano Concerto In D Minor, K.466 (2nd Mov.) Romanza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D단조, 작품 464-2악장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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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만화입니다
하지만 소재가 도박이지
주제는 도박이 아니라
목숨을 건 도박에 따른 삶의 지독한 통찰입니다
거기다 도박도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 도박이 아니며
특이한 도박을 소재로, 긴장감이 묻어나는 칼날같은 도박입니다!

첨에 이 만화책을 쥐었을때
그 엉성한 만화체에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만화책에서 중요한건 단지 그림이 아니라는 사실.
한번 잡기시작하면
1권부터 시작해서 30여권이상을 내리 볼수있는
중독성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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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유키 후쿠모토(Nobuyuki Fukumoto) 작품. 현재 국내엔 38권까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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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에피소드의 한정 가위 바위보
죽음의 게임이 이렇게 시작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배 위에서 벌이는 두뇌게임 한정 가위바위보에서 회장과의 뽑기 대결까지
도박묵시록 카이지 1~13 (국내판 1~13)

빚을 갚기 위해 강제 지하 노동에서 슬롯머신 늪 대박까지
도박파계록 카이지 1~13 (국내판 14~26)

변형 마작룰인 17보를 하는게
도박타천록 카이지 1~11 (국내판 27~38)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역경무뢰 카이지>란 제목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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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의 칼로 베는듯한 삶에 대한 대사들...

"너희들은뭐냐?
필사적으로 공부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한것도 아냐
아무것고 쌓지않고
아무것도 견디지않고
아무것도 극복하지 않고
그저 되는대로 살다가....
그러니까
이제는 목숨을 거는수 밖에 없어!"

"진검승부가 아니야!
놈들에게는 이 절대절명의 다리조차도
저런놈들은 평생 그 가짜에서 눈을 뜨지 못해
우둔하게 자고싶은만큼 자고
억지로 일어나서
반쯤 자고있는듯한 의식으로 매일을 반복하지
조금 열중하는 순간이라고 한다면
보잘것없는 도박이나
별 상관도 없는 여자를 쫓아 다닐때 정도
왜 그런 욕 나오게 재미없는 기분으로
이 인생의 귀중한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느냔 말이다
이 인새은 가짜고 살고 있지도 않고
가짜로 죽을수도 없어
문제는 그 당연한 사실을 깨닫고 있느냐
정말로 각성하고 있느냐다
그렇게 말하자면 이 다리는 거친 치료법이지만
놈들이 다시 태어날 좋은 계기인지도 몰라
죽음과 상대한 진짜 생을 돌파해낸다면
눈을 뜰지도...
그러면 머리속의 안개가 걷히겠지
재생의 문이 열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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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목숨보다 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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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이용하는측과 이용당하는측...
그 두 종류밖에 없는것이다!
문제는 그 당연한 사실을
언제 깨닫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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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일땐 희망이다!
희망으로 나아가는게
기분좋은 인생아냐!
설령 땅속으로 침몰하게 된다해도...

Posted by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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